블로그에 오는 사람의 범위





(짤방은 세레나 X 슬레이 [...] 아아, 이 커플 좋습니다 *-_-* 아, 물론 아이비스는 이루이와 커플[..])


아, 그냥 문득 생각난 겁니다만..

기본적으로 블로그에는 온라인 상에서 알게 된 사람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한발짝 나가 실제 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오게 되는 경우도 있죠.

친구라던가, 가족이라던가, 아니면 회사 사람이라던가.

제 경우에는 주변 사람이 그렇게 많이 오는 편이 아닙니다만,

분명 아는 사람들이 블로그에 와 주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 "회사 얘기를 블로그에서 했는데, 우연히 회사 사람에게 발견 되어서 서로 뻘쭘해졌다"

라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물론 우연히 발견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만약 회사 사람이 블로그에 온다면

블로그에서 회사나 회사 동료에 대해 개인적인 얘기를 하기가 껄끄럽겠죠?

또, 가족이 가끔 블로그에 온다고 하면 가정사정에 대한 포스팅은 하기가 힘들겁니다.

블로그가 열린 공간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겠죠.

굳이 오프라인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A라는 사이트와 B 라는 사이트에 활동하고 있는데

블로그에 B 사이트에 대한 얘기를 한 것이 알려져서 난감한 일이 생긴다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블로그에 아는 사람이 많이 오게 되면 그만큼 포스팅에 제약이 붙는다거나 하지 않는가 싶네요.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웬만하면 학교 사람에게는 블로그를 알리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경우는 어떤가요?

by 아둥아둥 | 2005/09/27 23:58 | 日常茶飯 | 트랙백(1)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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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Princedom Sc.. at 2005/09/28 21:46

제목 : 이글루스까지 흘러흘러
블로그에 오는 사람의 범위: 아둥아둥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에... 이글루가 스킨도 맘대로 만들 수 있고 이것저것 시스템 면에서 맘에 드는 점이 많기도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런 건 아니예요 ㅇㅅㅇ. 사실 이글루스 하면 왠지 모르게 매니아의 낙원-_-으로 낙인찍혀 있을 만큼 이글루스에는 소위 이 동네 분들(...)이 ......more

Commented by sadcafe at 2005/09/28 00:00
전 예전에 회사 있을때는.. 회사 사람들이 제 블로그 좀 봐줬으면~ 했지만 아무도 안와봤고.. 우리 가족들은 제 글을 보더라도 뭔 얘긴지 이해를 못할테니 봐봤자 재미 없을거고.. 친구들도 한번 보더니 그냥 그렇구나- 하는 정도.. 아앜.. 내 주위는 왜 이렇게 재미 없는거야!! ㅠㅠ
Commented by 세영 at 2005/09/28 00:09
사실... 블로그는 뭔가 사람마다 쓰는 이유야 다르겠지만 내 경우에는 일종의 내마음을 어느정도 드러내기 위해서 쓰는거니까... 그러니까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봐줬으면 하는 면도 있곤하는거 같아.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평소에 못했던 말을 블로그를 통해하려는 경향도 있지...
Commented by 에우리드改 at 2005/09/28 00:09
나야 내멋대로 자폭 잡상 공간이지.[문제는 자글당 개인게시판을 더 그쪽으로 쓴다는거지만]
Commented by gforce at 2005/09/28 00:27
[FayPai입니다.]
저는 친구에게 들어오라고 강요해도 안들어오더군요.[털썩]
Commented by Schastin at 2005/09/28 00:48
저는 아는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긴 합니다만, 여기서 우연히 아는사람을 만나기도 하니(흙흙)
지금은 별로 알려지고 싶지 않네요. 알아도 좋겟다 싶은 사람에게는 제가 먼저 권유합니다 :3
Commented by 바람조각 at 2005/09/28 01:03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으로 취급당할듯 합니다[...]
Commented by 하이바君 at 2005/09/28 01:03
이글루 하자! 라는 친구들한테 차마 있다고는 못하고, 아 그러니 니들끼리해라, 이랬었던 [...]
절대로 감춥니다. 절대로요[<]
Commented by 삿찡 at 2005/09/28 01:32
전 친구정도면 오라고 해두고
온라인으론 여기저거 촉수를(응?)
Commented by 아르마lJJuN at 2005/09/28 01:33
전 그냥, 남들이 싸이나 뭐 홈페이지같은거 있어? 하면 가르쳐주는 정도로만 합니다; 일단 신변잡기가 주를 이루는데다 저에 대해 더 알고싶어하는 사람이니까....라는 생각에, 알려달라면 알려주는 편입니다. (라고 쓰고 방문자수에 목매단다 라고 읽습니다:D)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5/09/28 01:37
별로 아는 사람이 봐도 상관은 없지만 그 중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좀 난감하긴 하죠. (글써놓은 것을 가지고 괜한 트집을 잡아
사람을 바보 만드니까요.)
Commented by airis at 2005/09/28 08:51
가르쳐 달라면 가르쳐 주긴 하지만 제가 먼저 말하진 않습니다 엠에센 메신저야 친구들아이디가 없으니 이글루 주소가 있지만 세이 메신저는 이글루 주소가 없죠..
Commented by 나가 at 2005/09/28 09:28
나가입니다; 나가! 라고 하지 말아주시고, 살짝 링크양 모셔갈게요<-

저는 궂이 말하지 않는쪽, 찾아와서 알게된다면 상관은 없지만
괜히 가르쳐주면 껄끄럽달까요, 대하기 어려워져서요
싸이도 주변사람들이 본다, 라고 생각하니 잘 안하게 되더군요;;
Commented by lchocobo at 2005/09/28 13:11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Commented by 연방탈영병_첸 at 2005/09/28 13:37
얼음집은 싸이에서의 실패를 거름 삼아 시작할 때부터 친우들의 링크 만을 업어가고 외부엔 최대한 알리지 않는 등 개인적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했지.. 그런데 오히려 포스팅이 더 귀찮은 건 아이로니 ;;
Commented by Unknown at 2005/09/28 18:28
음... 브로그 하면서 느낀건
"이 바닥 존내 좁다" 라는거
Commented by DECRO at 2005/09/28 18:41
전 신경 안씁니다.
어차피 할 말은 눈앞에서 하는 형편이라..
Commented by makibi at 2005/09/28 20:01
전 오프라인에서의 이야기는 그다지 끄적거리지 않는 편이라..
학교 이야기라면 그냥 투덜거리는 정도고 다른 학교 이야기도 아니니까요..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_~
이미 같은 학교 다니시는분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말이죠;;
게다가 한명은 과 동기..;
Commented by 시아 at 2005/09/28 22:24
지금 가장 들키면 곤란한 친구에게 들켜서 포스팅의 폭주성이 제약당하고 있습니다. OTL..
지인에게 알려져선 곤란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왠만하면 지인은 오지 않는 편이 편하네요.
Commented by -한- at 2005/09/29 01:14
저의 경우에는 대학교에 가고 새출발을 했달까 -_-;;

고등학교 친구들은 다 알지만 대학교 친구들은 하나도 모르고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활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쓸수있는거죠.
Commented by hammer at 2005/09/30 09:48
저도 지인은 오지 않는게 편합니다. 온라인상에서 만난 사람들은 괜찮은데 막상 현실상의 지인들이 보면 이해를 못하고 외계인 취급당할 취미들이 많기때문에...-ㅛ-
Commented by 0083min at 2005/10/02 04:50
알렸다간 제 인간 본질에 대한 의심을 받게 될겁니다...(..)
참고로 이미 누님한테 들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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