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에 드는 캐릭터들은 주로 마이너 한 애들이 많습니다.
뭐.. 알기 쉽게 예를 들자면.
<츠키히메(月姬): 유미즈카 사츠키>
얘라던가...혹은,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카츠라(桂)>
이런 분들...뭐 이것만 들어보면 다들 짐작하시겠지요 [..]
그래도 삿찡은 최근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반면
카츠라는 작가에게마저 버림받은 비운의 캐릭...
무려 테니스부원에, 언니와 또 다른 선배와의 3각관계까지 가지고 있는
매력 만점의 캐릭터인데 말입니다....
이건 아무래도 작가의 음모가 틀림없습니다.
그래요, 음모입니다.
고로 카츠라양 운동을 전개할 것을 이곳에 선포합니다.
이름하여,
로사 카츠라 살리기
범 마리미테 팬 협의회 운동...
예? 네이밍 센스가 엉망이라구요?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카츠라양을 살리겠다면 무슨 짓인들 못하겠습니까.
<로사 카츠라파에게 바치는 격문> 우리는 마리미테에서 심한 편애를 보았다.
하지만 이것은 패배를 의미하는 것인가?
아니다! 시작인 것이다!
산백합회파에 비해 우리 카츠라파의 원작에서의 출현횟수는 100000분의 1이하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싸워 올 수 있었던 것은 왜인가!
제군! 우리 카츠라는 모에캐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줌의 소설가가 끝없이 부풀려버린 편애를 봐야 한지 17권이상!
카츠라를 사랑하는 우리가 수정을 요구하며 몇번이나 작가에게 묵살당해왔는가!
제작진따위가 주장하는 산백합회 편애를 마리아님께서 묵인하실리는 없다!
카츠라, 여러분이 사랑해 준 카츠라는 무시당했다.
왜인가!!
새로운 18권에서는 우리들의 카츠라가 돋보여져야하는 것은 작품의 필연이다.
카츠라님은 그 작가의 사려 없는 제작 앞에서 죽어간 것이다!
그 슬픔도 분노도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을....
우리는 지금 이 분노를 결집해서 산백합회파에게 내던져야 비로소 진정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이 승리야말로 모든 카츠라파에게 최대의 위안이 된다!
카츠라파여! 슬픔을 분노로 바꾸어서 일어서라 카츠라파여!
우리들 카츠라야말로 작품의 최대 모에 캐릭터임을 잊지 않기 바라는 것이다!
지크 카츠라!!!
# by 아둥아둥 | 2004/07/27 00:40 | 日常茶飯 | 트랙백(1) | 덧글(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