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드라마 CD "있을 수 없는 수업" - 첫번째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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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보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일부러 전부 다·리인코딩해서 동영상파일로 만든 후에 자막을 씌워봤습니다.
(그렇다고 영상이 나온다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기대하지 마세요!!)





- 이 쪽은 mp3 버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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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패닉 The Second Raid 특별편
드라마 CD "있을 수 없는 수업“

~1교시~

만약 귀밑머리가 긴 선생님이 있다면

카나메 : 후아~암. 안녕 소스케.

소스케 : 음. 치도리.

쿄코    : 안녕~ 카나 쨩. 사가라 군.

카나메 : 아, 쿄코. 기운 넘치는구나.

오노D : 헉헉헉, 휴우~ 위험하다 위험해!

쿄코    : 아, 오노D도 왔구나. 안녕.

오노 D : 안녕~ 치도리. 이야~ 완전 늦잠 자버렸어. 어제 녹화해 둔 드라마를 밤늦게까지 보다보니...
           “코츠야마 경부의 역시나 더 스페셜 살인사건! 수증기 속에서 진실은 보일 것인가!”
           라는 프로그램인데, 갑자기 처음부터 대파한 기체가 등장해서 불꽃에 휩싸인 기체에서...

카나메 : ...그거 드라마 맞아?

게이츠 : 아~베~마~리~아~

게이츠 : 자, 여러분! 다들 자리에 앉아!

게이츠 : 게이츠 선생님의 수업이라고! 내 말이 안들리나!

게이츠 : 아아앙? 빵!!

쿄코    : 아! 오노D가 게이츠 선생님에게 사살돼 버렸다!

소스케 : 저 거리에서 미간을 일격에... 굉장한 실력이다.

카나메 : 아니, 그런 문제가...

게이츠 : 이 녀석들아! 나는 수업이라고 분명히 말했단 말야?
          그걸 무시하고 아침 댓바람부터 잘도 쫑알쫑알...
          에에? 에에? 들립니까? 듣고 있냔 말이다 임마!

쿄코    : 그런 식으로 멱살 잡아도 무리예요 선생님. 오노데라 군 죽었으니까.

게이츠 : 뭐라고? 아, 정말이다. 대체 누가 이런 참혹한 짓을...

카나메 : 당신이잖아요! 당신!

게이츠 : 아아, 이 무슨 일이란 말이냐! 나의 귀여운 제자를...잘도...잘도!
           용서하지 않겠다 악당 녀석!

카나메 : ...들어먹질 않네.

게이츠 : 그건 둘째 치고, 교과서를 펴라. 생물 수업을 시작한다.

카나메 : 시작하는 겁니까!?

게이츠 : 에~ 저번 주 수업은 나무늘보의 구애행위와 그 생식기의 구조에 대해서였지?
           오늘도 같은 곳을 한다. 알겠나? 이거 수능에 반드시 나온다고!

카나메 : 아니, 그런 거 안 나와요.

게이츠 : 일일이 시끄럽구만 너! 혹시 나한테 반한 거 아냐?

카나메 : 왜 그렇게 되냐고요!

게이츠 : 당연하지 않냐. 너 정도의 여고생이라면 보통
           가슴털이 짙은 남자에게 뿅가는 법이니까 말이지!

카나메 : 안 가요!

게이츠 : 그럼, 엉덩이털이 짙은 쪽이 좋다는 말이야?

카나메 : 더 싫어요!

게이츠 : 뭐라고? 이 변태 녀석!

카나메 : 정말, 이제 뭐가 뭔지...
                                                                                                                                                        
게이츠 : 뭐, 어쨌든 수업이다. 자자, 생물 교과서 피고.
           오늘은 타이카의 개신부터 메이지 정부의 성립까지였지?

카나메 : 그건 생물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범위 넓어!

게이츠 : 에에...296페이지 적당히 읽어 둬.

카나메 : 한 페이지뿐이야!?

게이츠 : 그보다 오늘은,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중요한 얘기를 해야겠다.

카나메 : 중요한 얘기?

쿄코    : 뭐예요 그건?

게이츠 : 실은 선생님이, 오늘부로 이 학원을 그만두게 됐거든.

학생들 : 에에!?

소스케 : 선생님, 이유를 들을 수 있을까요.

게이츠 : 흠...오늘 아침 일인데. 출근길에 전철 안에서...
           노약자 석에 앉아 있는데 할머니한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젊은이를 봤단 말이야.
           선생님 무지~무지 열 받아서 있지?

카나메 : 하아...

게이츠 : 그만, 사살해버리고 말았지 뭐야.

카나메 : 또 사살이에요!?

게이츠 : 응, 할머니를.

카나메 : 그 쪽이야!?

쿄코    : 아, 경찰차다.

게이츠 : 벌써 추격대가 온 것 같군. 남은 시간은 자습!
           그럼 제군들, 안녕!

카나메 : 아아, 선생님! 그 쪽은 창문...

경찰    : 살인 및 외설 행위로 체포한다!
           멈춰라! 그렇지 않으면...

게이츠 :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한다!

경찰    : 으아아악!

게이츠 : 돌파했다! 게이츠 선생님! 예술적인 테크닉입니다!
           기교 넘치는 풋워크로 학원 밖으로!

카나메 : 아아...가버렸다.

소스케 : 틀렸군, 이건.

by 아둥아둥 | 2006/05/30 00:31 | 飜譯大全 | 트랙백(1)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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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月狼牙의 동영상블로그 .. at 2006/06/01 02:59
Commented by 미론 at 2006/05/30 01:23
아, 저인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번역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취월백랑翠月白狼 at 2006/05/30 01:57
카나메의 츳코무가 인상적_-b
Commented by 쿵수 at 2006/05/30 02:16
우와아아아아 정성!!!!!!!
Commented by 월랑아 at 2006/05/30 11:26
멋져라!
Commented at 2006/05/30 12:0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IDrama at 2006/05/30 13:40
소스케의 '다메다 코레와'가 어째서 더 웃긴걸까요 (..)
Commented by 0083min at 2006/05/30 19:33
.....이거 멋지더군요...좀비오노D......
1학기가 제일 재미있긴 했는데...그래도 모 백합자매 전학생이 임팩트면에선 최고.(....)
Commented by 아둥아둥 at 2006/05/31 12:30
미론님// 별 말씀을;;

취월백랑// 그녀의 본분이지 [...]

쿵수님// 정성입니다! (퍽퍽)

월랑아님// 멋지지요 ㅠㅡ

비공개님// 고객센터로 전화해도 통 받질 않는군요...중얼중얼...

IDrama님// 그 말투가 너무 웃겨요 ㅠ_ㅠ

0083min님// 카나삥~ (탕)
Commented by 행인5 at 2006/06/01 04:02
3번 트랙 쪽이 더 재미있더군

'카심은 가우룽선생님을 정말 좋아해♡

날 웃겨 죽이려고 하다니 역시 프로다 가우룽
Commented by 행인5 at 2006/06/01 04:06
근데... 다른건 번역 안해? (초롱초롱)
Commented by 월랑아 at 2006/06/01 13:08
3번 트랙을 해석해봤습니다.^^ 트랙백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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