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콘(큰북의 달인 전용 컨트롤러) 질렀습니다..



(북과 북채. 크기는 생각보다 큽니다. 대강 플스 본체 세워놓은 크기 정도...)


(옆모습. 북을 세워놓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에는 미끄럼 방지용 고무가 있지만 치다보면 막 미끄러지죠 -ㅁ-)




어쩌다보니 질러버렸습니다. 저도 사실 제가 무슨 생각으로 이 비싼 걸 샀는지 모르겠어요. [...]

인터넷엔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처음엔 용산으로 갔습니다.

갔더니 아무리 깎아줘도 7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비싸다 싶어서, 설마 국전엔 없겠나 하고

국전까지 또 전철타고 갔습니다. 한바퀴 쭈욱 돌았는데...아예 타타콘 자체가 없습니다 -_);;;

결국 갖은 욕을 해가면서 용산까지 컴백 한 뒤에 눈물을 머금고 타타콘 구입...



일단 사용해 본 소감은....가격대에 비해서 그닥 만족스러운 성능은 아니라는겁니다 [.....]

위에도 적었지만 열심히 치다보면 주륵주륵 미끄러져서 어느샌가 방향이 틀어져있고,

인식율도 썩 좋지 않아서 분명히 쳤다고 생각했는데 미스가 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게다가 플라스틱 두들기는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게임 소리가 잘 안들리고.... OTL OTL


그러나 집에서 북으로 이 게임을 한다는 것이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타타콘 산 기념으로 캡쳐해 본 플레이 동영상입니다.
엄청난 뽀루꾸(..) 입니다. 패드가 아닌 이상 다시는 저렇게 잘 나오는 일 없을듯;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됩니다)


by 아둥아둥 | 2006/10/14 00:06 | 日常茶飯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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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adcafe at 2006/10/14 00:07
한가하신가봐요 (......................................................)
Commented by 우요 at 2006/10/14 00:10
개샖 레포트는 제때 써서 냈냐?
Commented by 아둥아둥 at 2006/10/14 00:13
sadcafe님// 정말 피를 말리는 스케쥴 속에서 간신히 낸 시간이 저게 다입니다 [...] 이거 외에는 기획서에 레포트에...지금 이틀째 밤 새고 있지요;; 집에는 상시 누님이 계셔서 녹음작업도 못하고 ㅠㅡ..

우요// 13분 늦었는데 교수님 봐주실라나...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6/10/14 00:21
때리다 보면 오히려 열받기 시작하죠. 무관심한 게임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따닥콘은 제가 알기로 전용콘 치곤 상당히 쌌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콘 동봉 패키지로 8000엔인가 그쯤 됐던 거 같은데...바가지는 아니겠죠?
Commented by 행인5 at 2006/10/14 00:29
쌔리이~ 쌔리이~ (...)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6/10/14 02:54
으하하핫! 저도 다른 분 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그래도 재밌어보였는걸요 >ㅁ<b
(그 전에 게임 자체도 굉장히 재밌어보이지만요 ^-^;;)
Commented by Devil惡 at 2006/10/14 07:46
OTL.....뭐지
Commented by lchocobo at 2006/10/14 10:08
둥둥둥...음, 저런거 두들기면 가족들이 시끄럽다고 구박할 듯 합니다..;
Commented by 취월백랑翠月白狼 at 2006/10/14 11:20
한가하신가봐요 (......................................................)(2)
Commented by 세디 at 2006/10/14 12:12
이런 부르주아!!!
Commented by 백야 at 2006/10/14 19:09
헉...부르주아!! ㅠㅠㅠㅠ
Commented by 쿵수 at 2006/10/14 22:06
아 이것은....!!! 이것은..!!
Commented by 아둥아둥 at 2006/10/17 23:03
계란소년님// ...마음을 독하게 먹고 좋게 생각하려고 자기 세뇌를 열심히 걸고 있습니다 [..]

행인5// 쌔리~

미리내님// 네! 큰북의 달인 재밌지요 ㅠ_ㅠ 저도 오락실에서 낭비하는 돈이;;

Devil惡님// 타타콘입니다! (...?)

lchcobo님// ...네. 구박 받고 있습니다..

취월백랑// 한가하지 않아! [...]

세디님// ...제가 좀 부르조아... 가 아니라, 이건 대 출혈이심;;

백야님// 글쎄 전 부르조아가 아니라니깐요~ 핫핫;

쿵수님// 이것은 좋은것입니다! [...]
Commented by 하렘벨 at 2006/10/23 21:02
북 밑에 방석을 깔면 덜 미끄러집니다.
Commented by 아둥아둥 at 2006/10/24 21:13
하렘벨님// ....천재이십니다 [...] 해봤더니 정말 덜 미끄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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