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그냥 짤방 [..])음음음~ 역시
죠스타의 피시험은 좋군요.
최고로 LOW 한 기분입니다. WRYYYYYY───!!
뭐 워낙에 금요일 1,2 교시라 저도 맨날 졸고 안듣고 해서 성적이 잘 나올 리가 없는 걸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orz
오늘 시험 본 과목은 엔터테인먼트 경영론이었습니다.
문제는 .. 그냥 평범했는데, 마지막에 압박스러운 문제가 하나 있더군요.
<보너스 문제> (배점 : 10점)
무엇을 써도 좋습니다. 절 웃겨보세요 웃긴 사람에게는 보너스 10점을 드립니다.
....엉!?
순간 긴장했습니다. 이 시험 80점 만점인데..10점이라니 [...]
전 사람 웃기는 재주가 없지 말입니다..
그래서 시험 끝나기 5분 전까지 열나게 고민하다가(다른 사람들은 이미 거의 다 나갔습니다)
딱 다섯 글자만 쓰고 가방을 챙긴 뒤, 외투를 챙겨 입은 다음에..
교수님께 내고 후다닥 뛰쳐나왔습니다.
...결국 시험지에 쓴 다섯 글자는...
"사랑합니다" 였습니다.
(※물론 교수님은 남자입니다 테헷.)
# by 아둥아둥 | 2006/12/08 18:35 | 日常茶飯 | 트랙백 | 덧글(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