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숨을 걸고 사수한 몇 안되는 물품들)
(▲ 무참히 버려진 수백장의 CD와 CD케이스)예..갑작스럽지만 25일에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다 들고 갈 수 있는 처지가 못 되기 때문에..
여지껏 수 년에 걸쳐 모아온 각종 CD들과 (음악, 애니메이션 등등) 벌크 케이스들은
눈물을 머금고 처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아주 중요한 자료가 담긴 것들이야 목숨 걸고 보존하긴 했지요.
그리고 예전에 샀던 각종 패키지 게임들..
충무공전 2, 천년의 신화, 임진록 2, 임진록 2 조선의 반격 등등의 국산 전략시뮬과
스타와 브루드워, 디아블로2 및 확장팩 , AOE 2, 레드얼럿2 & 유리의 복수..
랄까 나열해보니까 거의 다 전략시뮬레이션이군요.
삼국지 시리즈는 5~9까지 전부 샀을 터인데 아무리 뒤져봐도 남아있는 건 5 파워업키트 뿐..
잘 생각해보니 중고딩때 빌려주고 제대로 받은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
아무튼 뭔가 싹 정리해버리고 나니까 어딘지 시원섭섭하네요...
어차피 저 군대 갈거라고 군대 들어가기 전까지 안 쓸 건 포장도 안 뜯을테니 한 곳에 다 처박으랍니다 OTL
알고보니 집도 세 명 살 집으로 구했다고.. (저희 가족은 4명입니다)
그래요...군대 갈 사람은 사람도 아니라 이거지 [..]
# by 아둥아둥 | 2007/02/05 23:40 | 日常茶飯 | 트랙백 | 덧글(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