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4월 전체 글 목록

2006/04/28   하하; 역시 너무 쉬웠나보군요;; [8]
2006/04/27   노래를 맞춰BoA요~♬ [12]
2006/04/23   [PS2] 슈퍼로봇대전 OGs 프로모션 동영상이 드디어 공개! [10]
2006/04/15   Fate 15화 ~ H, 했을까 안했을까? ~ [18]

하하; 역시 너무 쉬웠나보군요;;


아니면 이바닥에서 너무 유명한 노래라 그랬을까요 [...]

아무튼 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 노래도 너무들 쉽게 맞춰주시는군요;

설마 설마 이걸 맞출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문제도 기냥 정답이 나와버리네요 ㅠㅡ;

1착으로 맞춰주신 시블루님, Enjoy the party를 맞춰주신 광묘님,
게타로보고, Beyond the bounds 를 맞춰주신 DECRO님, strange lover를 맞춰주신 국사무쌍님,
카타마리 맘보를 맞춰주신 류거흘 나늬님 모두 존경합니다 OTL [...]

다음에는 좀 더 난이도를 올려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29일까지 포스팅을 위로 유지시키려고 했는데 1개 밖에 안남았으므로 도로 내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맞춰주신 Seablue님께는 특별 상품으로 저를 포장해서 드리겠습니ㄷ...[탕]]

에흠, 농담이구요 [...] 선물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생각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9






오늘의 특별한 동영상(?) 짤방.

by 아둥아둥 | 2006/04/28 11:32 | 日常茶飯 | 트랙백(1) | 덧글(8)

노래를 맞춰BoA요~♬


심심해서 하는 노래 맞추기 문답 - 이제는 카와이 하지 않은 [...] 팬더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노래맞추기 문답 - 친우인 취월군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Rules 규칙



Step 1 : Put your MP3 player or whatever on random.

MP3 플레이어나 기타 재생 도구를 랜덤재생으로 설정한다.



Step 2 : Post the first line from the first 20 songs that play, no matter how embarrassing the song.

첫 번째 스무 곡의 첫 줄 가사를 각각 적는다. (가사를 적기 난감한 곡이라도)



Step 3 : Post and let everyone you know guess what song and artist the lines come from.

포스트로 올려서, 블로그에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곡 제목과 가수를 맞출 수 있도록 한다.



Step 4: Strike out the songs when someone guesses correctly.

정체가 밝혀진 곡에는 취소선을 긋는다




한 가지. 나름대로 일어일문과이니만큼, 저는 모든 가사를 청해로 적겠습니다 [..]
(뭐 어차피 노래가 거의 다 일어니까요 -ㅠ-)
고로 원래 가사와 조금 다른 한자가 사용되거나 약간 틀린 가사가 적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9
이것도 재미있지 않겠어용? 핫핫핫핫핫.







Let's Go!



1.世界中の誰より~나카지마 미호 (Seablue님)

眩しい季節が銀色に街を染めて君の横顔そっと包んでた
눈부신 계절이 은색으로 마을을 물들이고 너의 얼굴을 살포시 감싸고 있었어
また巡り合えたのもきっと偶然じゃないよ
또 다시 만나게 된 것도 분명 우연이 아니야
心のどこかで待ってた
마음 속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熱い夢みてたから
온 세계의 누구보다도 분명 뜨거운 꿈을 꾸고 있었으니까
目覚めて初めて気づく募る思いに
눈을 뜨고 처음으로 깨닫게 된 강해지는 마음에


2.Fly me to the moon~신세기 에반게리온 (Seablue님)
(아, 이건 너무 쉽군요. 근데 왜 두번째부터 영어야 젠장 [...]
거기에 일본인이 부른 영어 노래라 난이도 급상승 ↑↑ My God!)

Fly me to the moon
And let me play among the starts
Let me see what spring is like On Jupiter and Mars
In other words, Hold my hand.
In other words, Darling kiss me
Fill my heart with some and let me say forever month


3.SOS~그남자 그여자의 사정(Seablue님)
(푸하하 이건 쉬울지 어려울 지 짐작이 안가는군요 ㅠㅡ)

男は狼なのよ気をつけなさい
남자는 늑대란다 조심하렴
年頃になったなら慎みなさい
한창때일수록 삼가야 해요
一途な顔していても心の中は
순진한 얼굴 하고 있어도 마음 속에는
狼が牙を剥くそういうものよ
늑대가 이빨을 감추고 있어, 그런거야.
この人だけは大丈夫だなんて
이 사람만은 괜찮을거라고
うっかり信じたらダメダメ
함부로 믿었다간 안 돼 안 돼
ダメダメよ
안 돼 안 돼



4.GTO 2기 ED - しずく (Naive님)

すべての人を愛せるわけじゃないならせめて愛する人を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 만이라도
裏切らずに疑わずに責めたり憎んだりしないで
배신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탓하거나 미워하지 말아요
無邪気でいることが他人を傷づけてしまうの
바보처럼 순진한 것이 남을 상처 입혀버려
静かな情熱が瞳の奥で騒ぎ出す
고요한 정열이 눈동자 속에서 넘실대고 있어
あなたに巡り合えて
당신을 만날 수 있어서



5. Meteor-T.M.Revolution(DECRO님)

触れていても冷たい指先
꼭 잡고 있어도 차가운 손가락
凍りついた月に照らされて
얼어붙은 달에 비춰져서
罅割れた心が燃え尽きる夜を抱くけど
금 간 마음이 불타버린 밤을 껴안지만
一瞬の彼方で煌いた思いがあるなら
한 순간의 저편에서 반짝이는 마음이 있다면
幻にして見せて
환상으로 보여줘



6.게타로보 고 - 게타로보 고(DECRO님)
(어떤 노래인지는 알아도 제목은 맞추기 힘들 겁니다! 훗훗 -_);)

戦う瞬間見る夢は怒りそれとも尽きない悲しみ
싸움의 순간 꾸는 꿈은 분노인가,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슬픔인가
愛よ鋼のとりでに変われ守りたいものがあるかぎり
사랑이여 강철의 성벽이 되어라. 지키고 싶은것이 있는 한
ゲッター!1,2,3! Flight on!
겟타! 1,2,3! Flight on!
命をかけて戦うわけは友よ自分の胸に聞け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유는 벗이여, 스스로의 가슴에 물어라



7.LOVE DESTINY~시스터 프린세스(호리에 유이)(Seblue님)

会いたいあいあいあいあいのに
만나고 싶어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는데도
会えないあいあいあい今夜は
만날 수 없어 사랑 사랑 사랑 오늘밤은
窓を打つ雨より激しい嵐に揺れてる
창문을 두드리는 빗줄기보다 격렬한 폭풍에 흔들리고 있어
会えないあいあいあいあいから
만날 수 없어 사랑 사랑 사랑 사랑으로부터
もっとあいあいあい募るよ
더욱 더 사랑 사랑 사랑 강해져 가
燃え尽きてもいいこれが最後の真実
불타 없어져도 좋아 이것이 마지막 진실


8.센티멘탈 제너레이션~스쿨럼블(Seablue님)

僕らの世代が面白くするんだ
우리들의 세대가 재미있게 하는거야
傷つきやすい世代だけど
상처 받기 쉬운 세대지만
せんちめんたる Our Generation
센티멘탈 Our Generation
片思いさえ出来ない時もある
짝사랑조차 못 하는 때도 있어
生きるのが妙にめんどい日もある
사는 것이 이사하게 귀찮을 때도 있어
同じ分ずつ時は刻まれてく
모두에게 똑같이 시간은 새겨져 가
好きなことがあるというならそれで十分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9.R'OSE- Enjoy the party(사진기쨩-狂猫님)
(아, 저 이거 맞추는 분 있으면 진짜 존경할랍니다 ㅠ_ㅠ[...])

近頃私は何故かめちゃめちゃ頑張り屋さん
최근의 나는 왜인지 무지하게 노력쟁이
大きな壁でもそう立ち止まらないよ
커다란 벽이라도, 그래. 멈추지 않아
やる気100%で自分を信じていれば
의욕 100%로 스스로를 믿고 있으면
怖いものなど何も無い根暗な過去を捨て
무서운 것 따윈 아무것도 없어 어두침침한 과거를 버려



10. 원피스9기 ed - Free will (DECRO님)

ああ果てしなく続いてる空の向こうに
아아 끝없이 계속되는 하늘 저편에
いつか見た明日を今描き始めている
언젠가 봤던 내일을 지금 그리기 시작하고 있어

例えば夢が儚いものでも少しの希望信じて
이를테면 꿈이 덧없는 것이라도 조금의 희망을 믿어봐
自分に負けそうになる日もある
스스로에게 질 것 같은 날도 있지
そんな時は暖かな場所があった
그럴 때에는 따스한 장소가 있었어


11.무책임함장 테일러(strange lover) (국사무쌍님)

何故だかよく分からないの 胸がキュンとなる一人の夜
왜인지 잘 모르겠어 가슴이 설레이는 혼자만의 밤
どうしてなの教えてよ 不思議な微笑み Strange lover
어째서일까 가르쳐줘 신비한 미소 Strange lover
星を数えてるふりしてあなたが来るのを待っている
별을 세는 척 하면서 당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
こんなやり場のない気持ち誰にも言えない切なくなる
이런 둘 곳이 없는 마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서 애절해져



12. 슬램덩크 한국판 ED - 너와 함께라면 (Naive님)

꾸밈없는 너의 모습이 좋아.
때론 바보같은 웃음도 너무 귀여워
네곁에선 나도 무지 솔직해져
언제나 빛나는 너의 두 눈 때문일거야
어디서나 순수한 네가 좋아
가끔 저지르는 실수도 너무 귀여워


13.ZOE2 Beyond the Bounds - Maki Kimura(DECRO님)
(이건 솔직히 말해서 청해 불가능 [...] 랄까 가사에 의미가 없다고 하니까요 -3- 룰룰)

ranar likul viernopal kar
ranar likul viernopal

Lenar panar virakeral kar
Lenar panar virakeral

Luyan henar terarkel kar
Luyan henar terakeral lluckparsi

Tiernopar ehikdu rapardu
Luckrmisi porer tirer lupar
vierllosa tularsi tumirpar
ehkulur latu retie marar



14. BLUE - 카우보이 비밥 (0083min님)

Never seen a blue sky
Yeah I can feel a reaching out
And moving closer that something about blue
Ask myself what it's all for
You know the funny thing about it
I couldn't answer




15.raspbrry heaven~아즈망가 대왕(Seablue님)

心に羽を持って伝えて胸のささやき
마음에 날개를 가지고 전해줘 가슴의 속삭임
今、風に乗って
지금 바람을 타고
心は星の彼方願いは必ず叶う
마음은 별의 저편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져
会いに来てその鍵は未来へ
만나러 와줘 그 열쇠는 미래로
窓にそっと呼ぶ声は恋の予感そして
창가에서 살며시 부르는 목소리는 사랑의 예감, 그리고
まだ遠くの愛でも信じてる明日を信じてる君を
아직 먼 사랑이라도 믿고 있어 내일을 믿고 있어 그대를



16.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아이우치 리나(Seablue님) [가수가 틀렸지만 인정해드리겠습니다:)]
(...이건 뭐.... [...] 너무 쉽죠)

恋はスリル、ショック、サースペンス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
見えない力頼りに
보이지 않는 힘을 의지하여
心の扉閉ざさずに強く強く....
마음의 문 닫지말고 강하게 강하게...


17.『聖少女領域』 Song by ALI PROJECT (DECRO님)

まだ言わないで呪文めいたその言葉
아직 말하지 말아요 주문 같은 그 말
愛なんて羽根のように軽い
사랑 따위 날개 처럼 가벼워
囁いてパパより優しいテーノルで
속삭여줘요 아빠보다 상냥한 테너로
奪う心があるのならば
빼앗을 마음이 있다면


18.파니포니대쉬 1기 오프닝 -노란 바캉스(사진기쨩-狂猫님)

ルーズに恋する乙女はダイヤモンドで眩しい
루즈하게 사랑하는 소녀는 다이아몬드로 눈부셔
太陽カラット乱反射の季節よ ピチピチ
태양이 반짝 난반사의 계절이야 피치피치
大波バンババンバンどこをみているのよ
파도가 철썩철썩 어디를 보고 있는거야
お尻キュートでくらくらしてるのね
엉덩이가 귀여워서 헤롱헤롱 하고 있구나
ローズは危ないフェロモン
장미는 위험한 페로몬
こっちを向いたらイチコロ
이쪽을 향하면 한방에 KO
ウインクキラット第三者の季節よ セクシー
윙크 반짝 제 3자의 계절이야 섹시-


19.휘둘리는 기분으로 Rock'n'Roll~선생님의 시간(Seablue님)
(이니셜 D 아닙니다 [...])

Don't Stop! Don't Stop the Music!
凍る アスファルト 急な 坂
얼어붙은 아스팔트 가파른 고개
息も つかず 思いきり かけあがる
숨도 쉬지못하고 힘껏 달려올라가네
まるで 今にも くずれ落ちそうな loneliness
마치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 듯한 외로움
ふられ氣分なら Rock'n'Roll
휘둘리는 기분이라면 Rock'n'Roll



20.카타마리 맘보 - 괴혼 (류거흘 나늬님)
(마지막엔 좀 센 녀석으로 [...] 핫핫핫. 이건 과연…)

★ 나레이션(?)
えー?ちょっと私ラブソングなんか歌えないのよ歌えないったら歌えない
에-? 잠깐 , 나 러브송 같은거 못 불러! 못 부른 다면 못 부르는거야!
でもさ、どうしても歌えって言うなら心を込めて…ってノー笛なの?
그래도 꼭 부르라고 하면 마음을 담아서....잠깐, 반주 없어?

広いとこは嫌い狭いのが好き
넓은 곳은 싫어 좁은 곳이 좋아
あなたとほら、甘く切ない塊
당신과 봐요, 달콤하고 애절한 덩어리
うう、巻き込んで ああ、くっついて
우우, 말려들어서 아아, 달라붙어서
パヤパ固まって
파야파 굳어져서
星降る街で今宵二人結ばれるの
별이 내리는 도시에서 오늘밤 두 사람 엮어지는거예요






-------------------------------

아놔..가사 받아적느라 포스팅 시간이 무려 1시간 30분이나 걸렸군요 [...]
원래 날짜 안넘기고 할라고 시작한건데 -3-;



자아, 도전하십시오! 그리고 맞추십시오!
가장 많이 맞추신 분에게는 제가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핫핫핫핫핫.







by 아둥아둥 | 2006/04/27 00:34 | 日常茶飯 | 트랙백(2) | 덧글(12)

[PS2] 슈퍼로봇대전 OGs 프로모션 동영상이 드디어 공개!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시작됩니다)




...반다이, 당신들은 미쳤어...!!

미치겠군요. 우하. 우하. 우하하하하하..

판권에 들어가는 돈이 연출로 빠지면 어떻게 되는 지를 처절하게 증명해줍니다.

대체 이런 걸 보여주고 나보고 더 참으라는 말인가!!! [....]

by 아둥아둥 | 2006/04/23 13:54 | 遊嬉天地 | 트랙백 | 덧글(10)

Fate 15화 ~ H, 했을까 안했을까? ~






~본 포스팅에는 Fate 15화와 게임판 Fate의 네타바레, 혹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문 개방






오늘 새벽에 방영된 Fate/Stay night 애니메이션 제 15화. 드디어 버서커에게 몰리다가 폐허에서 세이버가 마력공급을 받는 부분이 나왔습니다. 원작에서는 H를 통해서 마력공급을 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술회로" 를 이식한다는 요상한 방법을 써서 마력공급을 했지요.

때문에 일각에서는 "버섯이 우리를 낚았다!!" "낚시왕 키노코!" 등등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만은... 과연 어떨까요.
폐허에서, 시로와 세이버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원작에서도 유명한 바로 그 CG. 애니에서는 이렇게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일단 폐허에서 린이 마력공급을 하겠다고 나섰을 때, 세이버는 얼굴을 붉히면서 린을 막아달라고 합니다. 시로가 스스로 마술회로를 나누어주겠다고 했는데 어째서 린을 막아야 할까요? 린이 의식을 진행하는 역할이라도 시로가 거부하면 되는 일인데 말이지요. 뭐, 이건 약간 억측에 가깝지만, 세이버는 린이 하려는 "어떤" 의식을 매우 부끄러워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의식을 진행하기 위한 자세 치고는 좀 엄한 자세. 그리고 시로는 유체이탈까지 경험하는데...)


세이버의 옷고름(...)을 풀어낸 린은 시로를 세이버에게 밀어넣고 의식을 위한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 자세 뭔가 좀 이상합니다. 아무리 의식이라지만, 의식을 위해 몸을 최대한 밀착시켜야한다고 하지만 꼭 이런 자세를 취해야 했을까요? [...]


(▲할 말이 없게 만드는 3D 그래픽의 조잡한 용)


그리고 꿈인지 정신세계인지 알 수 없지만 세이버의 '안' 으로 들어온 시로. 아마 세이버의 피에 들어있는 용의 인자라고 추측되는 괴상하게 생긴 용을 만나고, 팔을 찢깁니다. 다음 장면에서 뭔가 마술회로의 중심에 서 있는 세이버. 그리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두 사람. 무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아니...대체 무슨 한창 때의 소녀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겁니까. 세이버씨.)


그리하야 날이 밝았습니다. 침대에서 눈을 뜬 시로의 시야에 제일 먼저 잡힌것은, 뭔가 초롱초롱한 눈동자를 빛내고 있는 세이버.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과연 이것이 어제까지 긍지 높은 기사왕임을 주장하던 그 서번트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군요.


(▲황급히 풀어헤쳐진 옷을 감추는 세이버)


...결정적입니다. 옷고름이 풀려 옷이 약간 벌어져 있는 것만으로도 세이버는 얼굴을 붉히며 얼른 손으로 가리고 있군요. 목욕탕에서 방금 나와, 시로에게 알몸을 보여도 눈곱만치도 개의치 않던 그 세이버가, 마스터의 마술 회로를 이식받은 것 만으로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설마하니 마술 회로를 이식해주신 마스터가 너무나 황송해서 그러는 건 절대로 아닐테지요 [....]




(▲이젠 아주 염장커플의 진수를 보여주는 둘입니다)


여기까지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로군요. 하룻밤이 지나기 전과는 너무 많은 것이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는, 정말로 폐허에서 마술회로 이식의 의식'만'으로 변했다고 보기에는 아주아주 무리가 있지 않나 합니다. 무엇이 이 둘을 이렇게까지 만들었는지는, 아마 다들 짐작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결론?

=>나스 키노코는

결코 유저들을 낚지 않았다.










by 아둥아둥 | 2006/04/15 16:37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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